처음 뵙겠습니다, 다짐 데 어슈랑스, 통칭 다짐, 인사드립니다.
일단 근황부터 적어볼까요. 미희님께서 2월 10일에 신곡을 올리셨네요. 제목은 '야차 공주'이군요. 이번 곡은 완성도가 조금 낮은 듯해요. 뭐, 매우 슬프지만 미희씨 곡 업로드는 당분간 봉인입니다.(ㅠㅠ) 본인한테 허락을 받아놔야 될 듯 싶은데 일본어를 전혀 못 하는 다짐으로서는 방명록에 글을 남길 수가 없네요. 이런 글을 번역기로 돌려서 대충 올리는 것도 예의가 아닐 듯 싶고... 그래서 친구라던가, 친척에게 번역을 맡겨볼까 고민중인 다짐입니다. 다만 그런 글 번역 맡기기가 매우 부끄러워요 +_-;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웃인 초희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우연히 동물점 검사라는 걸 발견해버렸습니다.
당장 검사란 걸 찍어봤더니, 너구리가 나오네요 ㅇㅂㅇ
ㅠㅅㅠ 어딘가 미워하는 친구들이 많은 편. 성격이 조금 더러워서..(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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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대충, 이런 느낌으로 맞길래 친구 꺼를 한번 찍어봤어요.
이 친구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일단 근황부터 적어볼까요. 미희님께서 2월 10일에 신곡을 올리셨네요. 제목은 '야차 공주'이군요. 이번 곡은 완성도가 조금 낮은 듯해요. 뭐, 매우 슬프지만 미희씨 곡 업로드는 당분간 봉인입니다.(ㅠㅠ) 본인한테 허락을 받아놔야 될 듯 싶은데 일본어를 전혀 못 하는 다짐으로서는 방명록에 글을 남길 수가 없네요. 이런 글을 번역기로 돌려서 대충 올리는 것도 예의가 아닐 듯 싶고... 그래서 친구라던가, 친척에게 번역을 맡겨볼까 고민중인 다짐입니다. 다만 그런 글 번역 맡기기가 매우 부끄러워요 +_-;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웃인 초희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우연히 동물점 검사라는 걸 발견해버렸습니다.
당장 검사란 걸 찍어봤더니, 너구리가 나오네요 ㅇㅂㅇ
동물점 케릭터 : 너구리 |
너구리 경험과 실적을 갖고 있다. 어떤 일에서도 풍부한 경험과 정확한 실적을 쌓아놓은 사람. 그렇기 때문에 옛 물건들을 매우 좋아한다. 받아들이는 흡수력은 최고. 너구리만의 재능. 으, 으음...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옛 물건은 잘 못 버리는 편. 흡수력은 판타지소설을 너무 많이 봐서 갈고 닦였다고 할까...(삐질) 변신하는 것을 잘한다. 어떤 캐릭터라도 될 수 있고 뭐든지 다 해본다. 그리고 많은 수확을 흡수하는 힘은 최고. 역할분담이 특기. 어떤 캐릭터라도 변할 수 있기에 저마다의 캐릭터의 특기분야도 잘 알고 있다. 아무렇지 않게 역할을 맡고 그것이 딱 맞는 것은 지금까지 변신해 왔기 때문일 것이다. 변신은 마음대로 못해요 ㅇㅅㅇ;; 그냥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사용해본 설정이 그대로 굳어버린다고나 할까, 특기분야는 조금 무리인 것 같군요... 대답만은 잘한다. "알았습니다!", "맡겨 주세요!" 큰 소리로 정말로 기분 좋게 대답해 주기 때문에 든든할 뿐이다. 그러나 그것이 대답만이 되어 버리는 것도 있어서 문제이다. 선배에게 귀여움은 받는다. 대답 잘하고 또 앞만 보고 가는 태도, 애정 있는 캐릭터로 상관이나 선배들에게 귀여움은 받는다. 경험과 실적을 인정하는 선배와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아아!!! 사람들의 얘기를 자기 얘기로 만든다. 사람들한테 들은 얘기를 마치 자기가 체험한 것처럼 말하는 것이 너구리다. 맛있는 가게의 얘기라면 정말 맛있게 가본 사람보다 더 잘해버린다. 단골집이 있다. 맛있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단골집을 몇 군데인가 확보하고 있다. 맛도 가격도 좋은 곳으로 들어가서 "전에 그거 주세요"라고 말한다. 으,으음,,이런 건 좀 있는 것 같군요.. 맛있는 건 좋아하지만 단골집은 없고, 매달 잡지를 사러 가는 단골집은 갖고 있어요. 무책임한 면이 있다. 잊어버리는 것이 심한 것도 큰 특징. 그것도 중요한 일부터 먼저 까먹어 버린다. 대답만 좋은 것에 이것마저 첨가되기 때문에 무책임하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러나 본인은 그런 걸로 끙끙대지 않는다. 저예요!!<<이봐이봐 근거 없이 자신감이 있다. 근거 없는 자신감에서는 12캐릭터 중 제일! 자신이 있기 때문에 밝고 적극적. 그리고 이것이 밉지가 않고 좋은 인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플러스가 되는 성분이다. 약간 백치. 무책임이라 생각되어도, 까부는 것처럼 보여도, 어딘가 밉지 않고 뭐라 할 수 없는 애정은 본인이 나쁜 뜻이 없기 때문이다. 좋아할 만한 백치는 주위를 온화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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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대충, 이런 느낌으로 맞길래 친구 꺼를 한번 찍어봤어요.
이 친구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 진성 오덕. 가차도 없고 답도 없습니다.
- 개인주의가 뭔지 철저하게 보여주시는 분. 이란건 이기적인 것보다는 일반인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일 겁니다. 아마.
- 동성애를 좋아함. 이라기보다는 동성애 관련 주제로 저를 끓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용할 때마다 제 반응이 항상 커다랗게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본인이 이야기했죠.
- 본인 말대로, '조건이 있는 약속'은 잘 지키는 편. 물론 마찬가지 이유에선지 약속은 잘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 몸무게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전 항상 1.2톤이라고 하지요(실상은 0.12톤)
...뭐, 쨌든, 이런 친구입니다. 너무 욕만 적어놓은 것 같은데, 그래도 6년 전의 일 이후로는 제일 친한 친구예요. 제 나이가 열 아홉이니까(열 여덟이라고 적으려다 새해란 걸 깨달아버렸다) 일생의 거의 1/3을 친구로 보낸 셈이네요. 그런 친구의 생일을 찍어봤더니,
동물점 케릭터 : 양 |
언제나 군집해서 행동하는 양을 캐릭터로 가진 사람은 외로움을 잘 타고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섭섭함을 느끼면 깊은 상처를 받는 타입. 그다지 감정적이지 않고 항상 냉정하고 객관적인 비판이 가능한 사람이다. 기획과 이벤트에 능숙하고 남에게 하는 어드바이스도 정확하기 때문에 그 방면에서 남들에게 부탁 받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에게 상담을 부탁 받고 상담하는 걸 좋아하며, 아주 열심히 답하기 때문에 주위에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집단행동이 좋기 때문에 모두의 단합과 평화를 깨며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모두가 사이 좋게 기분 좋게 살아가는 걸 진정으로 원한다. 단결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연히 인맥이 넓고 거기에서부터 많은 정보도 얻는다. 모아 놓았던 정보를 냉정하게 분석하는 것이 특기이다. 냉정, 침착, 상식을 중요시하는 성격으로서 한번 결정하면 사람과의 약속 등을 반드시 지킨다. 시간에는 결코 늦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기 때문에 그걸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있다. 그러나 본인은 타인으로부터 강제되거나 명령받거나 하는걸 아주 싫어하고 약속시간을 엄수하는 강도가 아주 세서 융통성이 없는 사람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양은 두터운 양면에 감싸있어 별로 본심을 드러내는 것이 드물다. 따라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단결과 화합을 중요하게 여기고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며, '세상을 위하여 사람을 위하여'라는 신조에 따라 움직이기에 그런 일은 다른 사람들에겐 힘들지언정 자신은 별로 힘들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과 세상 가운데 한 자리를 지키며 자기 몫을 하는 것에 기뻐하고 매우 만족한다. 그것이 그의 가장 큰 행복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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