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엠피를 질렀습니다!

㉰짐。 2009. 1. 6. 13:14

처음 뵙겠습니다. 다짐 데 어슈랑스, 통칭 다짐, 인사드립니다.
랄지, 활동좀 해보려고 하니까 방학이 끝났네요(인문계고라 방학이 미니믹합니다;). 그리고 학사에 감금되어버렸습니다 ;_;
덕분에 요새 피곤해요. 학교에서도 자주 수업시간에 무의식의 세계로 날아가버린답니다.
그래도 학사에 들어가서 좋은 일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것↓

이번에 지른 피엠피입니다! 아이리버 P20 Edu라는군요. 배송조회를 해보니 오늘 중으로 집에 도착할 것 같으니, 집에 한 번 내려가봐야 할 듯합니다(ww)

이 얘기를 했더니, 학사에 있는 친구가 '아이리버꺼 불편하던데'라는 이야기가 들어왔어요. 친구 꺼를 여럿 써봤는데, 주로 연결부가 불량이라 충전하는것도 불편하고, 끼워놓는 이어폰도 쉽게 빠진다는군요. 무엇보다 떨궜을 때 망가질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만 직접 눈으로 본 모델이 죄다 P10인 것 같으니, 제 것도 그런지는 나중에 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어요.

헛소리는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_;